[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는 지난 26일 대한사회복지회에 자사 제품 블랑쉬로션 6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 왼쪽으로부터 첫번째 제품, 후원물품 ‘에스네이처 블랑쉬로션’ (사진=에스네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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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5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며 지원하고 있다. 에스네이처가 기부한 물품은 한부모가정, 한부모가족시설 그리고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네이처가 기부한 블랑쉬로션은 아기부터 성인까지 사용하는 EWG 그린등급의 온 가족 올인원 보습제로 순한 고보습 및 진정케어에 효과적이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에스네이처는 지난 2019년에도 블랑쉬 클렌저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꾸준한 기부금으로도 후원해오고 있다.
에스네이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에스네이처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에스네이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