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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2036년 인천올림픽 유치 논의에 대해 오 시장은 “공약으로 잘 내세우셨다”면서 “꼭 당선돼 인천서울 공동개최를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안 예비후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주택문제 해결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안 예비후보는 인천지역 1000만원대 아파트 10만 호 공급을 공약했다. 이에 대해 원 본부장도 큰 공감을 하며 함께 힘을 모으자는 뜻을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좋은 공약" 긍정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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