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6일 코스피지수는 상승 전환했다. 주요국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여러 부양정책을 발표한 영향”이라면서 “전략비 축유 매입 등을 통한 국제유가 안정 기대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2포인트(0.61%) 오른 1782.26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급등으로 1800선을 회복했지만 이후 하락 전환한 지수는 1741선까지 떨어졌다 급등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62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839억원, 외국인은 286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82억원 순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 넘게 오르고 있고 음식료품, 종이목재가 3% 안팎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기계와 의약품도 2% 넘게 상승 중이다. 보험은 2% 가까이 빠지는 가운데 서비스업, 철강및금속 등도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068270)과 SK하이닉스(000660)가 2% 안팎으로 상승 중으로 삼성전자(0059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이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NAVER(035420)가 2% 넘게 빠지고 있고 LG화학(051910) 삼성SDI(006400)도 소폭 하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