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전예약 실시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게임빌(063080)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시 마선수 인기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될 인기 마선수를 획득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보상이 마련돼 있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공식 홍보영상과 OST가 포함된 트레일러, 4종의 플레이 영상 등이 최초 공개된다. 게임 속 야구캐스터로 변신한 배성재 아나운서의 녹음 메이킹 필름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마선수로 ‘킹타이거’, ‘엘핀’, ‘바이올렛’ 등도 등장한다.

사전예약을 기념해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함께 하고싶은 마선수 투표와 친구 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결과에 따라 득표 1위 마선수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초대한 친구가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전작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추억의 아이템인 ‘호크아이’, ‘엄마의 도시락’ 등을 증정한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을 살리는 한편 최신 트렌드에 맞게 풀 3D 그래픽을 적용해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