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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대한성공회 예전에 따라 입학식이 진행된다. 조인형 신학과 교수의 파이프오르간 연주에 맞춰 대한성공회 사제중찬단이 축가를 부른다.
2부에선 만남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문화대학원을 수료한 동문 고민정 전 한국방송(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성공회대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포크송이 좋아 만난 박경태·김진업 사회과학부 교수와 김창남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더숲트리오’를 꾸려 이 자리에서 공연에 나선다.
이룩(사회과학부4)씨는 학교를 다니며 해외봉사협동조합을 창업한 경험을 토대로 ‘해외봉사 과정에서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정구 총장은 “성공회대의 특징 중 하나는 교수와 학생이 스스럼없이 대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분위기”라며 “입학식을 통해 학교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회대는 지난해 2월에도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특별강연과 동문 래퍼 루피&화나의 공연으로 이뤄진 입학식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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