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동아에스티(170900)가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미국에 이어 유럽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27일 오후 1시41분 현재 14.53%(1만4400원)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시벡스트로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유럽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시벡스트로는 EU 가입 28개국과 유럽경제지역(EEA) 가입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3개국에 판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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