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허트 신임 회장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랑세스 최고재무담당자(CFO)를 역임했으며, 현재 독일 머크 그룹에서 최고재무담당자로 재직 중이다. 자허트 신임 회장의 취임일까지는 랑세스의 현 최고재무담당자 버나드 듀트만(Bernhard Duettmann)이 그룹 회장직을 수행한다.
랑세스 관계자는 “열정과 경험을 두루 갖춘 자허트 회장은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랑세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자하트 신임 회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