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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베노포르테주'' 허가취소..''유용성 불인정''

천승현 기자I 2012.04.27 18:04:57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유제약(000220)의 '베노포르테주2mg'에 대해 제조·판매를 중지하고 허가를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식약청은 결론내렸다. 이 제품은 각종 수술 후의 종창 예방 및 치료 등의 효과로 허가받았다.

식약청은 이 제품의 시중 유통품에 대해서는 수거·폐기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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