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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in]동국제강 계열 국제종기 신용등급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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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문 기자I 2011.08.01 1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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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신용등급 `A3-`서 `B+`로 하향 조정
자본잠식 상태 지속..워크아웃 신청 반영

마켓in | 이 기사는 08월 01일 16시 1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동국제강(001230) 계열의 농기계 제조회사인 국제종합기계의 단기 신용등급이 한 단계 떨어졌다.

1일 한국기업평가는 국제종합기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종전 `A3-`에서 `B+`로 떨어뜨리고, 하향 검토대상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 평정 보고서를 통해 "국제종합기계의 등급 하향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신청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소집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제종합기계가 발행한 회사채는 없다. 차입금의 대부분은 일부 종금사에서 인수한 CP(기업어음)과 은행권 대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국제종합기계는 매출액 395억원, 영업이익 18억원, 순이익 3억원을 각각 기록중이다. 총 차입금 1169억원 가운데 단기차입금이 927억원에 달할 만큼 차입 비중이 단기에 편중돼 있다.

또 최근 2년 동안 영업 적자와 순손실이 지속되는 등 수익 악화에 시달려왔다. 1분기 기준 자본잠식률은 80%에 달한다.

한편 국제종합기계는 오는 4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제종합기계의 주거래 은행은 산업은행이며, 수출입은행과 국민은행 등도 채권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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