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경북 지역에서 또 구제역이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경북 영천시 화남면 금호리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곳은 안동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남쪽 62.4㎞ 떨어진 곳으로 돼지 2만 4000마리를 기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농가의 가축과 반경 500m 내의 가축은 물론 3km 내의 돼지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지난 14일 이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지 않다가 9일 만에 영천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한 것이다.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경기, 강원, 인천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건수는 전국 4개 지역에서 50건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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