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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주교회의 교구대회 준비위원장인 김종강 대주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체계 구축 △국회 차원의 입법·예산 지원 △세계 각국 청년들에 대한 환대와 대한민국의 평화·화합 가치 홍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종교계의 긴밀한 협력 △국가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세대의 국제 교류 확대 등이 담겼다.
정 대주교는 “WYD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년과 각국 정상급 인사, 외교단이 방문하는 초대형 국제행사인 만큼 안전 대책과 출입국·수송, 입법·예산 지원 등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K컬처와 K방역으로 입증된 대한민국의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청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국가 브랜드를 한 단계 높이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휘영 장관은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축제라는 점에서 정부도 더욱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범정부적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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