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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수지구 상현동 1222번지 문화복지시설9호 부지 6155㎡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8263㎡ 규모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짓는 내용이다. 광교지구 택지개발이익금 249억원을 포함 1028억원이 투입된다.
시설이 들어서는 상현3동은 2021년 분동 이후 행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9월말 기준 인구 수는 2만 7000여 명이다. 광교스포츠센터는 25m 레인 10개 규모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도 들어서 시민들이 생활체육과 행정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로 용인시는 내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와 건축기획 용역 발주,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후 2028년부터 설계 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30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32년 7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은 광교 신도시 개발 이익금을 지역 공공시설 건립에 재투자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 도시 개발의 모범 사례”라며 “경기도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게 된 만큼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공시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심사에서는 복합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과 이용자 편의, 시설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이 보완사항으로 제시됐다. 시는 해당 사항을 향후 설계 과정에 반영하고 시설별 관리·운영계획을 구체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공시설을 만들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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