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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모델 교체로 젊은층 공략…농심·투썸 동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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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30 09:28:09

셰프·아이돌 전면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신규 모델 발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재정비와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농심이 짜파게티 신규 모델로 중식 셰프 후덕죽을 선정했다. (사진=농심)
3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004370)은 짜파게티 신규 모델로 중식 셰프 후덕죽을 선정하고 협업 레시피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아이돌 그룹 아일릿의 멤버 원희를 모델로 발탁해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심은 후덕죽 셰프와 함께 짜파게티를 활용한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개발했다. 매콤하게 볶아내는 중화풍 조리 방식으로, 삼겹살과 고추, 마늘 등을 활용한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해당 레시피를 4월부터 제품 패키지에 반영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델 발탁은 요리 전문가의 전문성과 콘텐츠 결합을 통한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풀이된다. 셰프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레시피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려는 시도다.

투썸플레이스는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원희를 앞세워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4월 공개 예정이며, 시즌 제품군 전반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다양한 모델과 스토리텔링 중심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층 팬덤을 기반으로 한 확장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모델 기용 방식이 세분화되는 흐름에 주목한다. 셰프 등 전문가를 활용한 콘텐츠형 마케팅과 아이돌을 활용한 팬덤 기반 마케팅이 병행되며, 브랜드별 타깃 전략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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