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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오름은 이번 협찬을 계기로 외교 관계자, 글로벌 기업, 세계 언론 등에게 제주 청정 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형 프리미엄 워터의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산오름은 제주 화산암반층을 통과한 용암해수를 정제한 미네랄워터에 고밀도·미세 탄산화 기술을 적용해 강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프리미엄 탄산수다.
플레인·감귤향·한라봉향·레몬향 등 총 4종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과 알루미늄 캡을 사용해 이번 정상회의 핵심 의제인 ‘지속가능한 미래’에 부합하는 친환경 철학을 담았다.
이번 협찬은 외교부 산하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신뢰성 △적합성 △공정성 △형평성의 기준에 따라 진행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이광희 탄산오름 대표는 “APEC 정상회의와 같은 세계적 행사에 두 차례 연속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것은 제품력뿐 아니라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로컬리티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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