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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량충격음 수치 31㏈은 1등급 기준(37㏈)보다도 낮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평가된다.
층간소음은 크게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으로 나뉜다. 경량충격음은 작은 물건이 떨어지거나 가구를 끄는 소리처럼 가볍고 딱딱한 충격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다. 중량충격음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나 큰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처럼 무거운 충격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공동주택의 대표적 분쟁 요인으로 꼽힌다.
‘층간소음저감 바닥구조’는 GS건설의 설계·시공 전문성과 LX하우시스의 건축자재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번 기술도 양사가 공동 개발한 ‘고밀도 오픈셀 폴리우레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소재는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수분 흡수율이 낮아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시공 편의성과 상용화 가능성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사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닥 슬래브 구조, 완충재 재료, 시공 공법을 종합적으로 최적화하는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층간소음저감 완충재’를 올해 하반기 전략 수주 단지인 송파 한양2차 재건축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도시정비사업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는 공동주책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주거의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