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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100명이며 소득과 연령기준(만 18세 이상의 자), 주거계약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지원 규모는 6개월 동안 주거비(1인당 월 최대 25만원, 총 15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자 지원기간 중 3회 정도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
박차훈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