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에듀게이트`, `FS 읽기이해전략` 학습전략교실 개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교육전문기업 ‘에듀게이트’(대표 서선숙)는 학습 역량을 기르고 높은 학습성취도 달성에 기여하는 “읽기이해전략”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학습전략 프로그램인 FS(FOR STUDY)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전문기업 ‘에듀게이트’(대표 서선숙)는 자신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돕는 구체적인 교육모형으로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잠재력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FS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읽기이해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인지심리, 학습전략, 영재교육전문가가 개발한 FS 교육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중등학생을 위한 학습전략으로써 사고기능의 향상과 읽기이해 전략을 통해 학습내용을 재구조화, 합성, 리허설, 점검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서선숙 대표는 FS프로그램과 관련해 교과서의 내용을 요약하고 암기하는 일차원적 기존의 학습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공부방법으로써 학습의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조화하고 온전히 자기화함으로써 학습역량 및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체계화된 전략이자 구체화된 교육방법이라고 설명했다.

FS 교육프로그램은 본 수업이 이뤄지기 전에 학습전략검사가 필수적으로 이뤄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의 성향, 학습환경과 학습동기를 공인된 검사방법을 통해 미리 점검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본 수업에서 학원 학습법처럼 문제 풀이 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설계된 커리큘럼에 따라 선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펼쳐나가다 보면 어느새 사고력 향상과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FS 교육방법론이다.

‘에듀게이트’ 관계자는 “현재 FS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프로그램 만족도는 대단히 높은 편이다. 책을 잘 읽지 않던 학생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학습동기가 높아 졌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중등학교현장에 도입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상승한 사례는 이 프로그램의 효과와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듀게이트’는 FS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상시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부모는 개별적으로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학습방법을 학부모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자녀의 학습유형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아이들의 성장과 동시에 부모의 잠재력을 개발해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프로젝트로 ‘마녀맘 시리즈’ 정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해 학부모로써 가져야 할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