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부터 여행·일상까지” 소니 액션캠 광고 온에어

장종원 기자I 2015.12.28 11:36:14

제주도에서 소니 액션캠 2종으로 촬영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소니코리아가 소니 액션캠 브랜드 신규 광고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소니 액션캠 브랜드 광고는 액션캠의 필요성과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살아 숨쉬는 오감의 기록’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남성 혼자 액션캠으로 즐기는 일일 제주도 여행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스노쿨링, 낚시, 카트 타기 등 역동감 넘치는 레저 활동부터 맛집 탐방, 산책과 같은 일상적인 모습까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내 여행 필수품으로써 액션캠의 필요성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는 소니 프로페셔널 4K 액션캠 ‘FDR-X1000V(이하 X1000V)’와 하이엔드 풀 HD 액션캠 ‘HDR-AS200V(이하 AS200V)’가 등장하며 주로 4K 액션캠 X1000V 제품을 이용해 여행 또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영상으로 표현 및 제작했다.

광고에 소개된 소니 프로페셔널 4K 액션캠 X1000V와 하이엔드 풀 HD 액션캠 AS200V는 1280만 화소(유효화수: 88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170도 초광각 자이스(ZEISS) 테사 렌즈를 탑재해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감도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여행지의 모습을 넓은 화각으로 담아내는데 효과적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익스트림 스포츠, 캠핑, 아웃도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액션캠이 여행이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인 점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니만이 보유한 혁신적인 4K 영상 화질과 흔들림 보정 기능은 물론 액션캠의 필요성과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니 액션캠 브랜드 신규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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