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기자] 녹십자(006280)는 올해 매출 계획을 지난해 예상 매출액 6430억원보다 23% 오른 79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종플루 및 계절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출 확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항암제 아브락산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허일섭 녹십자 회장 "기존 틀을 과감히 깨자"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