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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엘지CNS 2만5000원대 재진입

증권부 기자I 2009.12.29 16:15:18
[이데일리 증권부] 29일 코스피지수는 기관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일보다 13.11포인트 내린 1672.48pt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들은 업종별로 상승세 및 관망세를 보였다.
 
IT계열주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엘지씨엔에스는 1.01% 상승전환하며 2만5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삼성SDS(+0.25%)와 서울통신기술(+0.63%)은 각각 8만1250원, 4만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외 생보사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호생명(530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5750원)은 나란히 0.9%대 하락율을 보였다.
 
삼성생명은 1백7만7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포스코건설(-0.57%)과 포스콘(+1.18%)은 각각 8만6500원, 8만5500원으로 POSCO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카드와 현대택배가 나란히 상승했다.
현대카드는 1만9250원으로 5거래일동안 19.57% 상승했고, 현대택배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850원을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5000원)과 현대아산(1만4500원), 현대위아(2만950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금융주에서는 리딩투자증권(-6.25%)과 하이투자증권(-0.29%)은 각각 750원, 1745원으로 하락했고, 한국증권금융(1만2750원)과 솔로몬투자증권(395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메디슨(-1.39%)과 삼성투자신탁운용(-1.04%), 한국디지털위성방송(-1.30%), SK건설(-3.14%), KBS인터넷(-2.78%)등 장외종목들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보합세가 우세했다.
 
아세아텍 7900원, 에이치디시에스 1만6000원, 우노앤컴퍼니 1만550원, 인포바인 2만2500원등 공모예정주들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오는 1월5일, 6일에 상장예정인 코디에스(-1.76%)와 승화엘엠씨(-3.93%)는 각각 8350원, 855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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