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의 한진해운 지분율이 3.03% 줄었다.
대한항공은 말레이시아 법인인 PVP가 보유한 한진해운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워런트 3.03%(382만2000주) 매각으로 지분율이 29.79%에서 26.76%로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10일 장외 매도를 통해 주당 5220원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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