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국책은행에 이어 시중은행들도 외화채권 발행에 나섰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060000)은 다음주 중 5년 만기로 3억달러 규모의 고정금리 달러화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씨티 메릴린치 바클레이즈를 공동주간사로 선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화채권 발행은 지난 2002년 발행한 5년만기 채권의 차환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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