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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2030년 실적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를 매출액 14조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6% 이상으로 제시했다. 고마진의 차세대 부품 비중 확대를 감안하면 영업이익률은 다소 보수적인 목표라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하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로의 전환과 함께 정교한 하드웨어(HW)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소프트웨어(SW)와 함께 이를 통합 제어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HL만도는 향후 소수 업체로 재편될 SDV 부품 시장에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포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최근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은 휴머노이드 액츄에이터 사업의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2026년 제품 검증을 거쳐 2028년 표준화 및 양산 사양을 확정하고 2029년 양산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북미 선도 업체의 휴머노이드 양산 로드맵 대비 느린 시차로 인해 전일 주가는 하락했으나 중장기 사업 경쟁력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HL만도의 4분기 매출액은 2조 5672억원, 영업이익은 1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4.5%를 관측했다.
하 연구원은 “IDB 2세대(통합전자브레이크·Integrated Dynamic Brake)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이라며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품 관세 환입 영향을 일부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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