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그래플링대회 K주짓수챔피언십, 오는 16일 4번째 대회 개최

이석무 기자I 2025.11.15 14:38:5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영남권 메이저 그래플링 대회로 자리 잡은 ‘뽀빠이연합의원 K주짓수챔피언십 4’가 1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약 300명이 참가하며,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체급과 수련 기간, 벨트 등으로 나뉜 일반 체급 부문, 체급 구분이 없는 앱솔루트 부문, 도복 없이 래시가드와 쇼츠 차림으로 겨루는 노기(No-Gi) 체급 및 앱솔루트 부문 등 네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스페셜 이벤트인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Ⅳ에서는 남성 무제한급 16강전, 여성 65㎏ 4강전, 그리고 AA토너먼트Ⅱ·Ⅲ 우승자 간 슈퍼파이트도 마련됐다. 슈퍼파이트에서는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Ⅱ +75㎏ 우승자 이상의(킹덤상무)와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Ⅲ −75㎏ 우승자 정진관(컴뱃주짓수)이 앱솔루트 챔피언 트로피와 상금을 놓고 대결한다.

남성 무제한급에는 ‘고교천왕’ 우승자이자 MMA 파이터로 활동 중인 최찬우(대구팀매드)가 출전한다. 대구시 대표 선발전 우승 경험이 있는 그는 주짓수 실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주짓수챔피언십은 지역사회 내 주짓수와 호신술 수련 문화를 확산하고 일반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지역 스타를 발굴해 국내외 대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달부터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이 K주짓수챔피언십과 KMMA파이터에이전시 대표를 겸임한다. 김 원장은 지난 2년간 주짓수와 MMA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대표직 수락을 계기로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더욱 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선선수로 직접 출전한다. 경기를 마친 뒤 링 닥터로 복귀해 메디컬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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