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기계 전문 기업 TYM(002900)은 북미 최대의 농기계 전시회(Sunbelt AG EXPO, EQUIP EXPO) 2곳에 참가해 농기계 등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 | TYM, 북미 최대 농기계 전시회 ‘Sunbelt AG·EQUIP EXPO’ 성료 (사진=T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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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 몰트리에서 개최된 전시회(Sunbelt AG EXPO)에서 TYM은 소형(T224)부터 대형(T130)까지 다수의 트랙터 제품과 그래플, 피니시모어, 박스블레이드 등 전·후방작업기를 전시했다. TYM은 2025년에 출시 예정인 ‘T3025’와 ‘T4058P’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열린 전시회(EQUIP EXPO)에서는 중소형에 집중된 제품 라인업과 전·후방작업기, 비방향성 타이어를 선보였다. 현장 부스에서는 태블릿을 통한 ‘3D 경험’을 제공했다.
TYM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TYM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TYM 제품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었다”며 “오는 11월 유럽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EIMA’에 참가해 해외 딜러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