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 ‘프랑스 크림이 선사하는 천상의 맛’ 캠페인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4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페이스트리 쇼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 대표 프렌치 셰프로 선정된 꼬헝땅 따팡 셰프가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대만의 참여자들도 지켜보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위해 개발한 ‘우블리(Oubli)’를 시연하며 시작되었다.
프랑스 출신의 꼬헝땅 따팡 셰프는 고품질의 프랑스 크림에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잣과 고춧가루를 사용해 프렌치 클래식 페이스트리인 타르트에 한국적 터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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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세드라의 최규성 셰프가 ‘위스키 퓌메’와 ‘피스타슈 와사비 올리브’를 시연하며, 프랑스 크림에 와사비와 위스키를 인퓨징하고 크림에 훈연하듯 향을 입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숙명여대 교수인 이다도시가 진행자로 함께해 프랑스 크림에 대한 흥미롭고도 유용한 이야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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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오브 유럽 캠페인은 국내에서 프랑스 크림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적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레시피 소개, 소비자 대상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