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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토지 1만4072.9㎡, 건물 1만4318.3㎡ 규모로 3차례 유찰 끝에 감정가의 54.5%인 111억1170만원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현대정밀이다. 이 물건은 경전선 창원역 인근 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다. 원 소유자는 금속절삭기계 제조를 주업으로 하는 ㈜일림나노텍이다. 일림나노텍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중공업(034020)에 부품을 납품하던 회사다. 기계와 철강산업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경영난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한때는 정밀 기계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다투면서 일본과 기술 제휴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이었던 업체로 알려져 있다”며 “지난 2014년 2월 회생절차를 개시했고, 약 190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청산하기 위해 경매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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