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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미국 콜로라도주 손턴의 월마트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여러 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손턴 경찰이 덴버 교외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다수의 사람이 쓰러졌다고 발표했다.
손턴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총격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현장을 벗어나라고 당부했다.
현재 현장에는 수십 대의 응급구조차량이 출동한 상태다. 피해자들의 상태나 총격범의 체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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