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그래픽 유하연]
| 봄철 졸음운전 조심! 졸음운전을 이겨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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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개년(’12~’16) 고속도로에서졸음사고로 414명, 과속운전으로 19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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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건수 대비 사망자수 즉, 사고로 인한치사율은 졸음사고가 18.5%로 1위 라는 사실!그만큼 졸음운전은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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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12~2월)과 비교해 봄철(3~5월)에는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9%(554→604건)증가,사망자 12.2%(90→101) 증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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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음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야간(오후9시~오전6시)과식곤증이 몰려드는 12~15시 사이에졸음사고 사망자 수가 많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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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유독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따뜻한 봄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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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졸음운전’어떻게 이겨야 할까? 1. 졸리면 쉬어가세요졸음을 참지 마시고휴게소, 졸음쉼터에 들러 충분히 눈을 붙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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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 급하다면, 잠을 깨워보세요.시중에 출시된 졸음방지 상품(껌, 패치 등)을활용하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스트레칭도 효과적인데요,한국도로공사가 만든“박기량과 함께하는 졸음운전 방지댄스”를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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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사고 예방을 위해졸음쉼터를 지속적으로 늘리고,차선이탈 경고 노면요철포장을 설치하는 한편졸음운전 예방 라디오 캠페인,현수막·VMS 등을 통한 경고문구 표출,졸음사고 예방 알람순찰 등을 통해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개선 활동을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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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졸음쉼터에 화장실을 설치해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첨단경고장치’를 화물차에 보급 확대 하는 등졸음운전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만들기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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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조심 또, 조심! 봄철 더 심해지는 졸음운전, 어떻게 이겨낼까요?
한국도로공사에서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