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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션싱크' 출시 1년…월 5000대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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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I 2014.07.17 14:00:12

삼성전자, 청소기 4대 중 1대가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청소기 ‘모션싱크’가 출시 1년 만에 월 판매량 5000대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모션싱크의 인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청소기 판매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0.9%에서 하반기 18% 수준으로 상승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24%로 높아졌다.

모션싱크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본체회전’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이클론포스 멀티 기술로 흡인력과 지속적이 향상됐다.

특히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이상 차단하는 탁월한 여과성능을 갖춰,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와 영국알레르기협회(BAF) 등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모션싱크 출시 이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채용한 모션싱크’, 북미 시장을 겨냥한 ‘모션싱크 업라이트’, 물청소가 가능한 ‘모션싱크 워터클린’ 등의 후속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프리미엄 쇼룸인 ‘모션싱크 플래그십 샵인샵’을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에 론칭한 데 이어 전국에 모션싱크 전문 판매점 41개를 운영하는 등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구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프리미엄 디자인 및 미세먼지 차단에 대한 소비자 욕구 증대로 모션싱크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모션싱크 출시 이후 국내 진공청소기 시장에서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5월 2% 수준에서 지난 5월 18%로 1년 간 9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17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 내 ‘모션싱크 플래그십 샵인샵’에서 출시 1년을 맞은 모션싱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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