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웅진홀딩스(016880)는 윤석금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 윤새봄씨를 대상으로 보통주 1009만340주를 새로 발행하는 34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또 이날 웅진홀딩스는 태승엘피를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태승엘피는 웅진홀딩스의 물적분할로 인해 신설된 법인이며 웅진홀딩스로부터 이전받은 부인권 소송 등을 수행하는 회생절차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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