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꿈`을 뜻하는 트라움은 수선형 디자인으로, 기존 남성적이고 투박했던 안마의자 디자인과 차별성을 뒀다.
또 이 제품의 리모컨은 와이드 액정과 터치패드로 제작됐으며, MP3기능도 추가됐다. 리모컨 조작법은 디지털 기계에 서툰 중장년층 세대를 위해 네가지 자동코스로 간소화됐다.
특히 입체적인 4볼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강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고, 25개의 에어셀은 강력한 압박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저가형 제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어깨에도 에어셀을 탑재했다.
`리쏘`는 이달 중 중저가형 제품을 후속으로 런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