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임세령씨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전무에 대해 제기했던 이혼소송을 취하했다.
18일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임세령씨는 이재용 전무와 합의이혼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제기했던 이혼소송을 취하했다.
다만 재산분할이나 자녀양육권 등 구체적인 합의내용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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