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윤진섭기자]동양고속(005900)건설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동대문 동양파라빌`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동대문 동양파라빌 상가는 신설동역과 가깝고 오는 10월로 예정된 `청계천 복원`프리미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인근에 대형학원가, 오피스, 관공서, 금융기관 등의 풍부한 수요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14층 규모의 동양파라빌 단지 내 상가는 384실의 오피스텔이 분양 완료돼 고정수익이 기대되고, 오는 8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어 투자, 임대수익의 회수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규모는 지상 1층 12개 점포로서 평당 분양가는 2000만원이며, 전용률이 62% 수준이다. 2005년 8월 입점예정이다. 문의:02) 969-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