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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운미래의 핵심 공약이 행정수도 이전과 완성”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 행정 수도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바른 정치와 선거, 민주주의는 오로지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을 복원하는 것”이라며 “이 순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병 앞에서 진료와 수술이 밀려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다. 중요한 문제를 두고 (거대 양당이)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서로 비난하기 바쁘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 박영순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대덕구 발전을 위해 뛰었다”며 “우리 지역에는 할 일이 너무 많다. 바로 제 사무실 뒤편에 있는 대화동 주차장 부지를 반드시 복합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구는 교통 인프라도 매우 부족하다”며 “제가 4년 전 국회의원 되자마자 비래동에서 와동, 와동에서 신탄진동까지 이르는 외곽순환도로를 국가 도로망 계획에 확정시켜 놨다. 이 사업은 중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한데, 시작한 박영순이 반드시 외곽순환도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대파 값이 875원인지, 5000원인지 진실이 무엇이든 서민 생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선거는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여야 한다. 새로운미래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아프고 괴로운 곳을 긁어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