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가 23FW 겨울 캠페인 ‘GRAND FROID’를 공개했다.
| (사진=파라점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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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점퍼스가 공개한 이번 캠페인은 추운 날씨에 필수템인 보온성 높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푸퍼 시리즈부터 고급스러운 메리노 울 소재의 이너까지,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갖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 상품에는 100% 덕 다운 충전재로 가볍고 따뜻한 ‘Dillon’, 우수한 착용감과 함께 스타일을 살린 ‘Long Bear Jacket’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성 상품으로는 볼륨감 있는 리버서블 다운 필 재킷 ‘Sleeping bag’과 메리노 울, 태피터(TAFFETA) 소재의 조합으로 스웨터의 편안함과 푸퍼의 실용성을 겸한 하이브리드 상품 ‘Halisa Jacket’이 있다.
| (사진=파라점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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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점퍼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Base Camp 시리즈와 같이 경량 패딩 상품은 경량 베스트와의 매치를, 보온성 좋은 푸퍼 안에는 브랜드가 자랑하는 부드러운 이너 상품을 추천하며 따뜻함이 배가 될 수 있는 조합을 소개한다.
한편, 파라점퍼스는 11월 10일부터 퍼머넌트 매장인 스타필드 하남점, AK 분당점을 포함한 총 2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라이트웨어 및 이너 상품에 한해 MID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