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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국내외 인허가를 담당하는 RA팀 박상민 부장, 미래 경영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경영기획실 손성희 부장, 계열사 뉴메코에서 영업본부를 담당하는 이상윤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국내 시장 재편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을 위한 선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며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액상형 톡신제제 ‘MT10109L’ 등 차세대 톡신 제제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그룹은 지난 8월 계열사 뉴메코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를 허가받았다. 이로써 기존 3종의 톡신 제제를 포함해 총 4개의 톡신 제제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