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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동행축제에는 91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만 8000여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쿠팡·티몬·11번가·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위메프 등 3개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선 구매인증 이벤트,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도 총 4회 추진한다.
또한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중소기업제품 전용 매장 판판샵과 인천공항 등 면세점 4개소에서 48개 업체가 1+1 묶음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그립, 오아시스 등 7개 미디어커머스에서는 ‘소비더마켓’을 열고 와디즈와 연계한 성수동 플리마켓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 17개의 행사를 개최해 열기를 이어간다. △인천 제19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구맛 페스티벌 △가평잣고을시장 재즈페스티벌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황금연휴를 맞아 동행축제의 연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