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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씨는 프로그램 마스터(심사위원)인 가수 조항조씨와 사실상 같은 소속사(우리엔터테인먼트)라는 의혹이 제기돼 ‘밀어주기’, ‘결승전 진출 내정’ 논란이 일었다.
황씨 측은 조씨와는 다른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해명했지만, 회사의 법인등기 및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이 등록돼 있지 않아 유령 기획사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또 황씨 팬클럽이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티켓 응모를 미리 공지하며 황씨에 대한 ‘내정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는 별개로 황씨가 과거 지인 등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황씨는 지난 25일 폭행 및 상해 전과 사실을 인정하며 “직접 만나서 용서를 구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씨의 약식기소 처분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황씨 출연분의 방송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프로그램 결승전 배점 방식에 대해서는 “국민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씨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로 오는 28일과 내달 7일 방송되는 결승전 일부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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