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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이 대표의 퇴임 시기가 다소 빠른데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바닥을 찍은 가치주가 상승 반전할 거란 기대감이 나오는 상황이라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성장주 일변도의 현상이 차츰 완화되고 가치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가치 투자의 대표격인 이 대표의 이른 사임은 아쉽다”라며 “장기투자를 했을 때 단기간 힘든 구간이 존재해도 보답해줄 기업들이 분명 존재하는데 시장에선 못 알아주고 외면받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보내는 시기는 당분간으로, 전무후무한 사건이 될 것”이라며 “가치주를 싸게 살 수 있는 일생일대의 마지막 기회가 지금인데, 주식시장의 변곡점에서 큰 역할을 하신 분이 시기적으로 가치주에 투자하는 시기에 일선에서 물러나 애석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채원 대표는 지난 1988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2006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창립 당시부터 2019년 말까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역임했다. 대표직에는 지난 2017년 21일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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