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KT가 현재 시행 중인 재택근무 조치를 10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KT는 25일 오전 임직원 공지를 통해 ‘재택근무를 연장한다’며 ‘중단 없는 고객서비스 제공, 필수인력의 업무 과중 완화 등을 고려해 부서별 여건에 따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재택근무 가이드라인과 생활방역 수칙을 필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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