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여의도 증권가 건물서 30대 여성 투신 사망

박지혜 기자I 2015.09.21 13:37:1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1일 오전 10시 54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의 한 빌딩에서 신모(39)씨가 떨어져 숨졌다.

신씨는 이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 물류회사의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30대男, 환각상태서 `헤어지자`는 여친 엉덩이에 몰래 필로폰 주사
☞ "직장인, 한 달 평균 담뱃값 5~10만원".. 흡연욕구, 이럴때 참을 수 없다
☞ "만난지 1년도 안됐는데 이 사람 변했네".. 연인의 권태기 느낀 순간
☞ 강정호, 수술 후 휠체어 오른 모습 공개.. "건강해져 돌아오겠다"
☞ 이청용·손흥민, 경기 후 다시 만나.. 토트넘 SNS로 전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