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1일 오전 10시 54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의 한 빌딩에서 신모(39)씨가 떨어져 숨졌다.
신씨는 이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 물류회사의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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