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SK에너지(096770)는 카자흐스탄 잠빌광구 자원개발에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다만, 투자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잠빌광구 자원개발을 위한 '지분 양수도계약 완결을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잠빌광구 투자에는 석유공사, LG상사, 현대하이스코 등이 구성한 한국컨소시엄이 참여하며 SK에너지는 컨소시엄 내에서 6.75%의 지분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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