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내주(11월3일~7일) 한국툰붐 등 5개 업체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청약에 나선다.
한국툰붐은 3일과 4일 KGI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청약을 받으며 공모가는 9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는 KGI에 22만5360주가, 대투와 동부, 신흥에 각각 1만7870주가 배정됐다.
오텍과 에스텍, 로체시스템즈, 한우티엔씨는 모두 4~5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오텍의 주간사는 신흥증권이며 공모가는 2400원으로 결정됐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신흥증권이 13만1400주며 굿모닝과 대투, 동부, 부국, 하나, KGI가 각각 1만4600주씩이다.
에스텍의 주간사는 삼성증권으로 공모가는 3100원으로 정해졌다. 증권사별로 삼성증권에 30만5000주, 대우와 동원, LG, 한화, 현대에 각각 3만500주씩이 배정됐다.
로체시스템즈는 한투증권이 주간사며 공모가는 7800원으로 결정됐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한투가 10만4000주며 삼성증권이 2만800주, 굿모닝과 현대, 대투가 각각 1만400주다.
한우티엔씨의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며 공모가는 2800원으로 확정됐다. 증권사별로 한화증권에 28만주, 교보와 굿모닝, 동원, 현대증권에 각각 1만7500주가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