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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리스크 해소 국면 진입…목표가 41만2000원 상향-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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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10.28 07:56:2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POSCO홀딩스(005490)가 철강과 이차전지 부문에서 리스크가 점차 해소되며 상승 여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POSCO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0만7000원에서 41만2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27일 종가는 32만원이다.

이 연구원은 “철강과 이차전지 모두에서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어 현재는 상승 리스크(Upside Risk)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POSCO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영업이익률 3.7%)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였던 포스코이앤씨 비용은 이번 분기에 1950억원이 반영됐으며, 남아있는 부분은 다음 분기에 2300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차전지 적자가 분기 1000억원 이상 나오고 있었지만 리튬 가격 하락세는 멈췄다”며 “3분기 리튬 가격 상승으로 포스코퓨처엠(003670)의 재고평가 환입과 HYCM, PPLS, 포스코아르헨티나의 적자폭 축소 및 유지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철강 부문도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철강도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생산량 증가와 원료비 하락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 철강 구조조정과 한국 반덤핑(AD) 관세를 생각하면 내년은 판매가 상승으로 인해 포스코의 5% 이상 영업이익률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튬 사업은 내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PPLS-1,2 그리고 아르헨티나까지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장기적인 과제도 지적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모두에서 장기적인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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