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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구역의 사업이 완료될 경우 총 3885세대의 대규모 주거 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대부분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조성돼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상가 일대의 교통도 편리하다. 현대 힐스 에비뉴 남산은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한편 현대 힐스 에비뉴 남산은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남산의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1층, 총 34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 힐스 에비뉴 남산은 현재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