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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아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외형을 자랑한다. 브루노말리만의 깊이감 있는 텍스쳐가 느껴지는 베지터블 볼로냐 가죽을 사용해 외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오랜 사용에도 가죽 본연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짜임새 있는 수납 공간도 눈에 띈다. 내부에 지퍼 포켓을 구성해 중요한 소지품을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핸드백 뒷면에도 별도의 포켓을 구성해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카드지갑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네이비·베이지 총 3가지로, 가격은 미디엄 42만 8000원, 라지 47만 8000원이다.
끼아라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과감하게 매치한 컬러와 패턴이 인상적인 미니백이다. 클래식한 체인백이 페미닌한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패턴과 만나 쿨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선사한다.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크로스, 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니백의 협소한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에 별도의 수납 공간을 구성해 편리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 8000원~39만 8000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체인백은 트렌드와 시즌을 초월해 여성들이 1순위로 선호하는 아이템”이라며 “브루노말리는 클래식한 디자인 외에도 2016 S/S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플라워 패턴과 생기 있는 컬러 콤비로 보다 젊고 트렌디한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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