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 세계 각국이 금리를 인하하거나 통화완화 정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계속 동결하면 상대적으로 긴축기조로 가는것 아닌가. 여전히 완화적인가.
△ 각국의 상반된 정책으로 달러강세 여타통화 약세로 나타나고 있다. 달러화를 제외한 부문에서 원화가 강세를 띈다. 각국별로 상이한 여건으로 그런 정책을 펴고 있다. 완화 정책을 편 나라들은 성장세가 미약하고 물가가 마이너스 내지 제로인 나라들이다.
그에 따른 환율변화를 갖고 통화정책이 긴축적이다고 판단하는 것은 일률적이다.
현 수준이 실물경기를 저해하는 수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