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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화 리포터] 아이패드 신제품 3월 출시설에 이어 이번엔 7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T 전문 사이트 컴퓨터월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애널리스트 에즈라 가테일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의 7인치급 아이패드 출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경 9.7인치 크기의 새 아이패드가 출시되고 연말엔 7인치급 일명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만약 발매된다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아마존 킨들 파이어와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이에 맞춰 애플 역시 가격을 낮춰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테일은 분석했다.
그동안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소문은 IT 전문 매체 및 마니아들 사이에 많이 언급되었지만, 이와 관련한 애플의 공식 발표는 전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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