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정희 이준기 기자] 신한금융지주 재일교포 사외이사인 정행남 재일한인상공회의소 고문이 7일 오후 신한지주 본사를 전격 방문했다.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정 이사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서울 태평로 신한지주(055550) 본사를 방문했고, 현재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과 면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이사는 전일 일본을 방문한 이백순 신한은행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으로부터 신상훈 사장에 대한 검찰 고발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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